죄송합니다. 더 이상 이 문제(오정현 학위건)에 대하여 거론하지 않으며, 모든 문건은 삭제하겟읍니다. 이 일로 인하여 오정현목사님과 그 가족, 사랑의 교회에 많은 심려를 끼쳐서 죄송합니다. 산성교회 정인걸목사드림.
정인걸 (2016/09/14 08:40:15)
오정현 주위에 맴도는 무리꾼들의 협박-특히 포항경찰서의 고발건에 대해서 생명의 위협을 느껴 위와같이 표현했지만 다행히 각하로 결정났읍니다. 이젠 관동대 입학이 정말 제대로 되었는가에 관심이 있읍니다. 고졸 검정고시에 합격한 자가 예비고사는 제대로 보았겠는가 싶습니다. 정원이 미달되어 성적도 안되어 입학되었는지 당시 관동대 그리 유명하지 않았고, 서울 내수동 교회 다니는 사람이 제대로 된 정신이면 강릉까지 갈 일이 없겠지요. 후문에는 관동대 다니는 것을 수치로 알았다는 것이고, 숭실대 편입하고서는 아예 관동대 흔적을 깡그리 지우고 같은 해 입학(1977)으로 고친 것도 석연치 않고, 숭실대 동문회 사무총장이 숭실대 영문과 입학이 맞다고 한 것도 아예 이해가 안됩니다. 게는 <편입해서 숭실대 영문과 2학년>부터 우리학교 다녔지가 정상입니다. 그나마도 숭실대쪽에서는 정상적인 학부생이라기 보다는 <청강생>이라는 말이 더 많지요. 그러니 학위증이 나왔다고는 하지만 그것도 오정현의 사기인생을 보면 믿을 수가 없읍니다. 언론에는 경희대 영문과까지 다녔다고 나오니까요! 후에 오정현은 숭실대를 1978-1982로 적습니다. 숭실대는 1978년(편입)생이 맞고요, 1977은 관동대 영문과 입학을 합산했을 때 써먹던 년도입니다.
오정현목사님! 죄송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