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NGO인 <기독교 사회책임>은 지역사회에서 가장 어려운 사람들을 돕는 <나눔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교회가 적극 나서도록 돕기 위해 자기가 속한 지역사회에서 나눔운동을 조직하는 활동을 하려는 목회자 혹은 평신도에게 활동비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을 시작합니다.
대상자: 개척교회(교인 백명이내) 목회자 혹은 개척사역을 찾는 목회자, 헌신적이고 활동적인 평신도들 약 2백명
하는일: 자기 동네 안에 있는 교회, 학교, 기업, 병원, 식당, 점포, 주민 등 모든 구성원을 조직화해서 나눔네트워크를 구축하여 꾸준한 모금활동을 통해 그 지역의 가장 어려운 사람을 돕는 일을 합니다.
활동비지원: 활동가로 선발되면 교육훈련 후에 6개월간 30만원에서 50만원의 활동비를 지급합니다.
기타지원: <기독교사회책임>은 활동비 지원이외에도 인터넷을 통한 투명한 재정운영이 가능하도록 하여 지역주민이 안심하고 이 나눔네트워크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고 주민들이 활동가를 안심하고 믿을 수 있도록 활동가를 보증하고, 활동가로 일하는 데 부족함이 없도록 교육하는 일을 담당합니다.
신청기간: 2005년 3월 31일까지
6개월후 나눔운동네트워크가 성공적으로 구축되면 어려운 이웃의 필요를 채울 수 있고 이 일로 개척교회도 지역사회 내에 크게 뿌리를 내리게 됩니다. 그리고 한국교회는 지역사회 내에서 상부상조하는 공동체를 만들고 나눔운동을 하는 일에 앞장서게 됩니다.
참여를 원하시는 분은 제출서류를 메일로(openpaak@freechal.com)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기독교사회책임] 민간사회안전망 지역활동가 모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