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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편지-우물을 파며 복음사역 김선옥 선교사 06.12.20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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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물을 파며  복음사역

김 선 옥 선교사76회/아프리카 탄자니아

(1987.6.10 진주교회 파송)  탄자니아에는 130여 종족 그룹이 있다. 19세기 말 서구 선교사들에 의해 교회개척 사역이 이루어져 왔다. 그러나 아직도 50여 미전도 종족들이 남아있는데 특별히 인도양 해안 지대는 기독교의 문은 매우 폐쇄적으로 전통종교와 무지와 가난 등으로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접하지 못한 종족들이 많이 살고 있다.
A. 이슬람권 미전도 종족 사역을 위한 교회개척 사역
나는 GMS/AIM 이중 회원권을 가지고 탄자니아 내지에서 교회개척을 통해 교육과 제자훈련 사역을 시작 하였다. 2000년 9월. GMS탄자니아 지부 직영 신학교 교장 직을 맡게 되면서, KISIJU라는 지역을 거점으로 이슬람권 미전도 종족 선교 사역을 시작하게 하셨다.
  칼빈신학교와 GMS탄자니아 지부 이름을 가지고 정부관청에 낙후된 지역개발을 조건으로 교회개척의 허락을 받고 2만여평의 대지를 받았다. 매일 기도로 준비하며 거주할 집과 예배할 처소, 선교원을 위해 건축함에 있어 모슬렘들이 밤에는 무너뜨리고, 우리는 낮에는 다시 지으면서 주민들과 좋은 관계를 위해 애썼다. 물이 없는 곳에 우물을 2-3개 팠더니 물을 가져온 사람들은 신의 아들들이라며 주민들은 좋아했다. 해변가라 10m정도 파면 물이 나왔지만 건기가 되어 물이 나오지 않을 경우 다른 곳에 다시 우물을 파서 물을 얻기도 했다. 이러한 과정을 거쳐 우리는 펌프로 깊은 우물을 퍼 올리게 되면서 주민들과 좋은 관계를 유지하게 되었다. 이처럼 우물 사역은 복음 사역에 큰 도움이 되었다.  
  그래도 이슬람권 미전도 종족 지역에서 교회개척을 한다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이다. 그래서 우리는 새로운 선교 전략을 수립하고 어른들 중심에서 어린이 사역으로 방향을 전환하였다. 어린이는 이슬람 문화와 사상으로 굳어져 있는 어른들보다 복음 흡수력이 강하다는 것과 어린이 사역은 미래 사회의 주역들이 되기 때문에 복음으로 싹을 키울 수 있다는 이중의 효과가 있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어린 심령들에게 직접 복음을 전하는 것은 부모들이 반대하여 어린이들의 지능과 사회성 개발을 통해 기독교 신앙을 전하며 점진적 확장을 기대하고 있다. 또한 간단한 의료사역도 그들에게는 큰 힘이 되고 있으며 주민들과의 관계형성에서 귀중한 선교 도구가 되고 있다.
B. 교육사역을 통한 지도자 훈련
  첫째 GMS 탄자니아 지부에서는 교회 지도자를 양성하기 위해 칼빈 신학교를 건립하게 되었다. 모든 선교사들이 함께 협력하여 강의, 행정, 재정 등을 분담하고 있는데 강의실, 예배당, 식당 등이 대폭 부족하여 종합관을 건축할 것을 구상하고 재정지원을 얻기 위해 기도하고 있다. 둘째 성경학교 운영이다. 신학교에 입학 할 자격을 갖추며 지방교회 개척의 사역자를 발굴하기 위해 성경학교를 운영하는데 KISIJU에도 성경학교를 졸업한 자들이 현지인 목회자가 운영 하는 것을 도와 동역하고 있다. 셋째 기술학교 운영이다. 교육수준도 낮고 취업할 길이 없는 탄자니아의 가난한 젊은이들에게는 절대적으로 기술학교가 필요하다. 그래서 목수일, 집 짓는 일, 운전법, 타자, 전기, 전자 등을 가르칠 계획이다.
C. 이슬람권 미전도 종족 사역을 위한 자립경제
  이슬람권 미전도 종족 사역과 교회개척을 위해 여성선교사 혼자서는 어렵기 때문에 팀 사역을 위한 공동체 구성은 필수적이다. 공동체 생활을 하며 복음사역을 위해 우선 센터 건축이 시작되었고 집을 짓고 우물을 파면서 예배와 어린이 사역을 할 수 있었다. 세월이 흐르면서 Sola 베터리로 밤에는 전등 아래 예배를 드리며 의료사역을 위한 건물과 식당을 지었다. 처음에 텐트를 치고 시작했던 것이 이제는 공동체 식구들을 위한 숙소와 사무실 그리고 게스트 하우스까지 짓게 되었다.
점점 공동체 식구들이 늘어 평균 20여명이 함께 살게 되었다. 그래서 제자훈련 하기로 마음먹고 아침 경건회, 작업, 공동식사, 사역, 공부, 전도 그리고 저녁 경건회와 영어 공부 등을 하게 되었다.  공동체의 멤버들은 어린아이로부터 노인에 이르기까지 다양하기에 키시주 교회 개척과 봉사에 큰 힘이 되기도 했다. 이와 같이 공동체는 활성화되었으나 자립경제가 문제였다. 그래서 생각한 것이 철저한 근로정신과 헌신으로 공동체 미래의 재정타결과 선교사역의 활성화를 위해 초기부터 긴 안목을 가지고 공동체 멤버들을 훈련하였다.
이슬람권 미전도 종족 지역 사람들은 수년 동안 기독교 공동체의 삶과 헌신과 노력을 지켜 보아왔다. 주민들과 아이들을 섬기며 진솔한 사역들이 지역 주민들에게 큰 영향을 미치며 깨달음을 주었다. 그들은 ‘기독교가 참 종교’ 라는 것을 알게 되었고 세례받기를 원하며 키시주 안디옥 교회는 날로 부흥하게 되었다. 그러나 아직도 조그만 유치원 건물은 주일 예배 최소로는 너무나 협소하다. 미전도 종족이 예수께 돌아오는데 그들을 맞아들일 예배처소는 절실하게 필요하다. 키시주 안디옥 교회는 사도행전의 안디옥 교회처럼 여러지역에 교회개척을 하며 다른 종족에게 복음을 전파할 만큼 성장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지금은 이 기대가 보이지 않을 만큼 연약하지만 장차 하나님의 능력이 우리를 통해 이 일을 이루실 줄 믿는다.
* 기도제목*
1. 선교사의 건강을 위해
2. 키시주 안디옥 교회 예배당과 기술학교 건축을 위해
3. 선교사 훈련 센타 건립을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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